인사말

1980년대에 나온 '개똥벌레'란 노래의 노랫말입니다.
'개똥벌레'는 꼬리에서 빛을 내는 '반딧불이(반디)'를 부르는 다른 말입니다.

반디의 애벌레는 맑은 물에서 가을, 겨울, 봄, 250 여 일을 지내고 비로소 이듬해 4월에 뭍으로 올라와 번데기가 됩니다. 
긴 애벌레 기간동안 반디가 6번의 '껍질 벗기' 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6월경 번데기에서 마침내 반짝거리는 빛을 내는 '반디'가 탄생합니다. 
환경오염으로 사라져가는 반디는 지금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답니다!

반디 상담센터는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지키고, 
반짝거리는 빛으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6번의 '껍질 벗기' 를 통해 빛나는 '반디'로 거듭나는 우리 아이들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반디 상담센터

강남센터 소은희 / 목동센터 이호분 / 일산센터 김수권